러시앤캐시가 지난해로 6회째 진행하고 있는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는 등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로 열리는 사회공헌행사다.
지난해도 어김없이 진행된 사회공헌을 통해 6000여명의 이웃이 도움을 받았다. 특히 안산에서 진행된 활동이 가장 눈에 띈다. 안산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연고지로 러시앤캐시와 처음 인연을 맺은 도시다.
러시앤캐시는 지난해로 6회째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지만, 굳이 연말이 아니어도 프로배구단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힐링배구캠프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에서는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직원들이 손수 만든 케이크를 선물하고, 혹한기를 대비해 아이들에게 방한복과 학용품 등이 담긴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적 장애인 및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과의 교류 시간을 갖고 시설 대청소에도 나섰다.
소외된 이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기획된 행사에 러시앤캐시는 약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한편 러시앤캐시가 속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배정장학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 계열사가 출연한 만큼 기부금 규모가 크고 전사적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이라 업계 관계자들이 ‘기부계 큰 손’이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다.
러시앤캐시의 기업핵심 가치는 ‘고객·사회·구성원에게 열린 마음으로 진심을 다한다’이다. 이 가치대로 이뤄지는 ‘진심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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