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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목)

헤이카, 허위매물 방지 위한 ‘헛걸음 보상제’ 실시

기사입력 : 2019-03-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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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이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헤이카 제공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중고차매매사이트 헤이카(대표 이종후)가 중고차 허위매물 사기 방지를 위해 ‘헛걸음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요즘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좋은 중고차를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에 올려 고객을 유인하는 뒤, 인터넷과는 다른 차량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의 허위매물 중고차 사기에 주의해야 한다.

이종후 대표는 “중고차를 구입할 때 시세 대비 15% 이상 저렴한 중고차는 허위매물일 수 있으니 의심해봐야 한다” 며 “관심 있는 차량의 번호를 알려주면 딜러 전산 카메니저를 통해 실 매물인지와 사고이력, 보험이력 등을 확인해주는 실 매물 중고차 업체들을 통해 허위매물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허위매물 사기 방지 팁을 전했다.

이어 “ 당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헛걸음 보상제는 인터넷에서 방문 예약한 차량이 방문 했을 때 없거나 상이하다면 보상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헛걸음 보상제를 통해 중고차 허위매물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고객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종사원증을 보유한 인증딜러로 구성된 헤이카는 광명을 포함한 수원, 평택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할부사를 통해 차량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실시간 중고차 실 매물은 업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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