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재정증권 19년 5월 만기물을 2500억원, 국고18-7호(만기 38년 9월)를 900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840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833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4-2호(24년 3월)를 720억원, 국고14-5호(24년 9월)를 599억원, 국고17-7호(27년 12월)를 580억원, 국고15-2호(25년 6월)를 200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국고18-7호, 국고18-2호, 국고7-3호, 국고19-2호 등 20년물 이상 초장기물 위주의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듀레이션을 늘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FOMC 확인 후 금리가 더 내려가기 전에 장기물을 미리 사두려는 선매입이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2951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1년 2월 만기물을 2262억원, 20년 2월 만기물을 694억원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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