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 혁이 취약계층의 여행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3장 응원릴레이에 참여했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덧마루 2막3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알렸다.
이날 행사는 빅스 혁과 함께 민들레카 사업소개,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전달, 취약계층의 문화여가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혁은 베이비박스 영유아를 위한 캠페인과 소아암 환아를 위한 ‘슛포러브’ 동참하는 등 평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도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의 기회가 넓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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