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SBI저축은행은 이날 한국구세군과 사회공헌 활동 범위와 대상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 김필수 구세군 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 내용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국내·외 소외계층의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앞서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한국구세군과 글로벌 봉사단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출범시킨 바 있다. 원정대는 올해 캄보디아를 방문해 현지 소외 이웃들에 대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정진문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구세군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업계 모범을 보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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