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2019 기아 스타 어워즈'를 개최하고 2018년 판매 우수자 163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18일 알렸다.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은 지난해 767대를 판매해 14년 연속 기아차 '판매왕' 자리를 지켰다.
이어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등이 '톱10'에 이름 올렸다.
정송주 영업부장은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것이 비결”이라며 “2019년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신차 등을 통해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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