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판은 ‘페이의 판을 다시 짜다’라는 의미로, 앱카드 본연의 기능인 결제·금융 서비스에 집중하고 AIㆍ빅데이타 등의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개개인별 맞춤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리뉴얼이었다.
이를 통해 가맹점 추천, 오토, 쇼핑과 같은 신한카드와 가맹점‧제휴사들이 보유한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연결성을 극대화시킨 디지털 생태계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의 사용성 강화 측면에서 개인화 메뉴(DIY) 체계도 도입됐다. 고객은 결제외에도 스마트 오더, 해외여행 예약과 같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메뉴체계로 구성할 수 있다.
신한페이판은 SNS에서 주로 적용되고 있는 타임라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금융 앱 최초로 적용해 고객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한 카드 내역과 함께 빅데이터로 분석한 맞춤 혜택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이를 모티브로 제작한 유튜브 광고는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해 신한카드는 뉴미디어에서의 고객과의 소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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