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JB금융지주가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JB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운영자금 목적으로 3000억원 규모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JB금융지주 측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을 통해 BIS 총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권면총액과 이율은 수요예측 결과 등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