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이 국·공립유치원 조성에 2022년까지 총 7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그룹은 1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초등학교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조성한 병설유치원 개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지난해 5월부터 'KB 드림스 커밍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따라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병설유치원 신·증설에 2022년까지 총 7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내 오픈 예정인 시설은 초등돌봄교실 543개, 국·공립 병설유치원 180개 학급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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