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한국양봉농협 김봉래 조합장은 1955년9월20일 생으로 2017년부터 2019년 현재 까지 농협 벌꿀 협의회장. 양봉 자조 금 관리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양봉농협 비 상임이사를(2005년-2013년)역임 하였으며 농협중앙회 대의원 2019년 현재 농민신문사 대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2013년 7월1일부터 현재 까지 조합장으로 재임 중 이번 3월13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 지난2월27일까지 등록한 조합장 후보가 1명으로 무투표에 의해 당선 되었다.
1961년 12월8일 창립한 한국양봉농협은 58 주년을 기해 그간 숙원 사업이자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염원 하였던 본점청사를 이전하게 되었다. 지난해 약 100억원의 당기 당기순이익을 올려 역대 처음으로 달성하였다. 이는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은 쾌거라고 했다.
김용래 조합장은 "조합의 성장과 발전에 비해 양봉농가는 지난해 아카시아 벌꿀 대흉작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양봉산업 지원 및 육성에 대한 법률 제정을 입법화를 위해 양봉 관련기관 및 단체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래 조합장은 "이번 본점 이전을 계기를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미래고객 확보 및 수익구조 다변화로 수익 구조 다변화 대책을 강구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것"을 약속하며 "무엇보다 밀 원 수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양봉산업 기반구축에 모든 힘을 모아 양봉산업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양봉농가 및 조합원의 실익 증대에 큰 역할 및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