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서울원예농협 류희관 조합장은 1946년 1월10일생으로 1999년 3월부터 2005년 2월까지 6년동안 감사를 역임하고 2009년 조합장으로 당선되어 2015년 재선되었으며 이번 3월13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 지난2월27일까지 등록한 조합장 후보가 1명으로 무투표에 의해 3선 조합장으로 당선되었다.
류희관 조합장은 "조합원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울원예농협 발전과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류희관 조합장은 "항상 조합원과 함께 하는 서울원예농협은 1958년 설립 후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농업인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며 도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을 공급하며 금융 및 유통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왔다"며 "지난해 서울원예농협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 여신 부실 예방을 위하여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합장인 저도 조합원을 위해 4년 동안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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