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서 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은 1956년 8월15일생으로 2019년 현재 농업가치 헌법 반영위원회 위원, 농협 하나로 마트 선도 조합 협의회 경인지역 회장, 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 은평 제1 지회장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현재 농협중앙회 세제대책 위원회 위원으로 재임 중에 조원민 조합장은 이번 3월13일 실시한 조합장 선거에 지난2월27일까지 등록한 조합장 후보가 1명으로 무투표에 의해 무투표로 3선 조합장으로 당선 되었다.
조원민 조합장은 "무투표로 당선 된 것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첫 발을 내딛는 심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한 농업인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원민 조합장은 "서 서울농협은 서울 서북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 속에 농촌을 가꾸며 농촌의 이웃으로서 농업인과 도시인이 하나가 되게 하는 앞장서겠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서 서울농협이 되도록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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