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최근 연 최대 6%대의 고금리 농가소득지원상품인‘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복이음농가소득plus예금’은 `17년 6월 출시된 행복이음패키지 내의 리뉴얼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보유고객이다.
가입 농업인에게는 최대 3.5%p(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농업인인 동시에 국가유공자(유족 포함)인 고객에게는 추가 우대금리 1.0%p가 중복 제공돼 기본금리를 포함 연 5~6%의 예금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인당 최대1000만원까지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으로 총 판매액 5000억원 달성일까지 한시 판매된다.
상품출시와 더불어 행복이음패키지 예적금 신규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바, 의류건조기, 무선청소기,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함용문 본부장은 “강원농협이 지속적인 사회공헌 예금상품 추진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및 농업인실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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