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직장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체험형 청년인턴 3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예탁원 측은 “사회적 배려대상인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를 별도 채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취업의욕을 제고시키고 이번 청년인턴 경험이 향후 취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채용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및 면접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하고, 추후 예탁원 신입직원 공개채용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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