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지난 25일 2019년도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냈다.
중소형주 부문에는 종합자산운용사 2곳을 선정해 최대 600억원을 맡길 예정이다.
지난 1월 말 기준 총 수탁고가 100억원 이상인 운용사가 지원할 수 있다.
정량평가 주요 지표는 운용성과, 자본건전성, 운용신뢰도 등이다. 정성평가에서는 경영 안정성 및 투명성, 운용인력의 전문성·운용성과·도덕성, 운용전략, 위험관리능력을 심사할 계획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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