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5개 평형 2순위 일반 모집을 받은 이 단지는 최종적으로 잔여 물량 283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105㎡로 320가구 모집에 총 127건만 청약 접수, 193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반면, 전날 1순위 마감한 75·84C㎡ 평형 외에도 84A㎡가 2순위 청약 마감했다. 588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총 718건이 청약 접수돼 4.30 대 1(2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7990만~5억33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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