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열린나눔'을 통해 고객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투표로 최종 선정해 이번 소화기 나눔을 진행했다. 소화기는 삼성카드 디자인센터의 재능기부로 특별하게 제작되었다. 특히 화재 발생 및 실내온도 변화에 따라 발광하는 인쇄기술을 활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나눔,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과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CSV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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