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그녀는 그 동안의 오해에 대해 적극 해명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하연수는 "내 인생의 목표가 가식 떨지 않고 솔직하게 사는 것이다. 내가 목소리 내는 게 불편하다면 죄송하긴 하지만 가식적인 사람이 되긴 싫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라고 멘탈 관리 비결가지 설명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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