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이 겨울을 맞아 스키를 즐기는 레저 고객을 위해 처브 원-데이(Chubb One-Day) 레저보험(스키플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무릎인대파열과 연골손상, 아킬레스힘줄손상이 발생할 경우 수술비를 담보하고 응급실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면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본인 뿐 아니라 스키 중 사고로 인해 발생한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20세를 전후로 성인형과 키즈형으로 구분된다.
Chubb One-Day 레저보험(스키플랜)은 에이스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최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비바리퍼블리카의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 어플리케이션 내 미니보험 가입 메뉴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사장은 "계절과 상관없이 레저활동 중에는 예기치 못한 순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스키는 많은 사람들이 겨울에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겨울 여가활동을 맘껏 누리는데 당사 레저보험이 꼭 필요한 상품임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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