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영국 사륜구동차 전문지 포바이포(4X4)는 지난 11일 '2019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를 발표했다.
G4렉스턴은 '2018 사륜구동 자동차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사륜구동 자동차'를 포함해 '최고 가치상', '오프로더 부문' 등 3개상을 거머쥔 바 있다.
포바이포는 “G4렉스턴은 수많은 강력한 경쟁모델들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격 대비 최고의 성능을 갖춘 SUV”라고 호평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브랜드가 영국에서 잇달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영국 SUV 및 픽업 시장에서 사륜구동 명가 쌍용자동차의 위상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층 강화된 라인업과 현지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물량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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