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농협, 종합청사 준공식 개최

[한국금융신문 평택= 이동규 기자] 안중농협(조합장 이용범, 사진 우측에서 열 번째)은 16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 송담1로17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사진 우측에서 열한 번째), 여원구 이사(양서농협 조합장), 이종근 이사(부천원예농협 조합장),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평택시의장을 비롯해 지역기관장과 조합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안중농협 은 이번 종합청사 신축은 3242㎡(981평) 부지에 연면적 8820㎡(2668평)에 지상4층으로 1층에 금융점포 및 하나로마트 등과 지상 2층에 업무시설, 금융점포 3층 노래교실, 댄스교실, 요가교실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또한 맞은편에 1만735㎡(3247평)의 규모의 자재센터, 농기계 수리 센터, 주유소, 차량정비 센터 등이 한곳에 모여 안중농협 조합원 8000여명은 물론 지역주민이 원스톱으로 안중농협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용범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쇼핑 및 문화생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8000여명의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이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