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한초임, 누드톤 바디슈트 논란…"평소 이런 스타일" SNS 일상샷도 화제

[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걸그룹 카밀라의 한초임에게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한초임은 15일 개최된 <2019 서울가요대상>서 속살이 비치는 누드톤 의상을 선보여 화제로 급부상했다.

이날 바스트와 배, 중요부위를 가린 옷과 얇은 천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몸매를 한껏 뽐냈다.

이에 그녀를 처음 보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해당 그룹은 작년 가요계에 입문해 섹시 컨셉으로 화제성을 노려왔다.

특히 대체로 딱 붙는 옷, 짧은 하의와 상체 부각 등의 의상들이 눈에 띈다. 평소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들을 애정한다는 그녀의 일상사진들도 파격적이었다.

하지만 이날 그녀가 진행자로 나섰기에 일각에선 "야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태도의 문제다"라고 꼬집고 있다.

한편 그녀는 개인소속사를 꾸려 대표직도 겸임하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