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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테라팰리스 건대 2차’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최고 경쟁률 77 대 1

기사입력 : 2019-01-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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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가구 일반 모집에 682건 청약 접수…평균 경쟁률 17.95 대 1

자양동 테라팰리스 건대 2차 15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이미지 확대보기
자양동 테라팰리스 건대 2차 15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자양동 테라팰리스 건대 2차’가 최고 경쟁률 77.00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11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3가구를 공급한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7개 평형, 총 38가구 일반 모집을 받은 이 단지는 682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경쟁률 17.95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45㎡로 1가구 모집에 77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2A㎡ 68.00 대 1, 56B㎡ 45.00 대 1, 52B㎡ 41.00 대 1, 57A㎡ 36.00 대 1, 56A㎡ 27.00 대 1, 84B㎡ 27.00 대 1, 57C㎡ 25.00 대 1, 57B㎡ 23.00 대 1, 68㎡ 18.00 대 1, 83㎡ 18.00 대 1, 84C㎡ 14.00 대 1, 75㎡ 12.00 대 1, 82B㎡ 10.00 대 1, 84A㎡ 9.55 대 1, 80㎡ 8.00 대 1, 82A㎡ 7.8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1순위 마감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었다. 우선 75·80·84A·B·C㎡ 평형을 제외하고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4억8900만~10억4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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