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겨울축제인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를 후원한다고 15일 알렸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오는 27일까지 강원도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1급수 어종인 산천어 얼음낚시, 맨손잡기 등 메인 프로그램과 창작 썰매 콘테스트 등 체험프로그램, 세계 최대 실내 얼음조각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이벤트 경품으로 2019 티볼리 에어 1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핫팩, 장갑, 귀마개 등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행사장에 렉스턴 스포츠 칸과 티볼리 아머를 전시하고 현장 홍보활동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축제 후원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꾸준히 개최해 쌍용차 고유의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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