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충남 천안의 라마다호텔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화상 등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특히 A씨는 화재가 일어날 당시 최초로 119에 신고 전화를 접수한 당사자로 드러나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관계자들은 A씨가 소화기로 초기 화재 부위를 먼저 진화하고 있었으며, 이후 승강기와 가스, 전기 등을 차단시킨 뒤 계속해서 진화를 이어가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참담한 인명 사고에 누리꾼들은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서인경 기자 inkyu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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