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티저 영상과 에피소드 1편을, 이달 7일 에피소드 2를 공개했으며, 14일 최종편인 에피소드 3 업로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는 우리카드와 모바일 영상 제작소 '크리스피 스튜디오'가 함께 제작했으며, 72초 TV의 '두 여자'로 잘 알려진 신인배우 채지안과 JTBC '미스티'에서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구자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과 에피소드 1, 2편은 열흘 남짓한 기간에 누적 조회수 270만회 이상을 기록할 만큼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드라마 여주인공의 직업이 디자이너로 설정, 직장인 특화 신상품인 '카드의정석 위비온플러스' 카드와 '카드의정석 SSO3(쏘삼)' 체크카드가 극중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광고에 대한 거부감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의정석 SSO3(쏘삼)' 체크카드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모든 음식점과 노래방 및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등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광고회피 현상의 심화로 전통적인 광고로는 소비자에게 노출되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낵컬처의 대표 장르 중 하나인 웹드라마를 PR 수단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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