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MBS가 한국거래소 거래 대상 증권으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주금공 관계자는 “한국거래소에 MBS 상장잔액 규모가 110조원을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의 높아진 위상과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장내 RP거래가 가능해졌다”며 “MBS의 RP거래가 활성화되면 단기자금 수요가 많은 증권사 등 기관투자자의 MBS에 대한 투자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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