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수원= 이동규기자]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은 4일 오후 2019년 종합감사대상 80개 농․축협에 대한 사전분석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경기검사국 역할 강화와 3월에 실시되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의 공정하고 깨끗한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겸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번 주 부터 2주 동안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2차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전년 12월에 실시한 1차 특별점검에 제외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명선거 추진태세 점검, 조합원관리 실태점검, 취약시기 사고예방 점검을 통해 농․축협과 조합원이 함께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우성대 경기검사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특히 올해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경기검사국의 역량을 집결하여 지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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