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 회장이 "DGB자산운용 대표를 다시 물색해야한다"고 말했다.
김태오 회장은 3일 롯데호텔 2층에서 열린 2019년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강면욱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을 DGB자산운용 대표로 내정, 작년 12월 31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식 선임할 계획이었다.
주주총회 당일인 12월 31일 정부 방침에 따라 DGB자산운용을 올해 1일부터 '퇴직공직자 취업제한대상 영리 사기업체' 목록에 포함되면서 자격 요건이 맞지 않게 됐다.
이에 따라 DGB자산운용을 새 대표를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태오 회장은 수도권 진출과 함께 복합점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