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병재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하루 한 장 발급되는 스크래치 카드를 문질러 실시간으로 당첨 결과를 확인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순금 1돈의 ‘황금 병재’를 비롯해 2등부터 7등까지 최대 5만 원에서 최소 10원의 핀크 계좌 충전금이 100% 당첨된다. 이벤트 1등 경품인 순금에 유병재 캐릭터를 디자인한 리미티드 황금코인 ‘황금 병재’가 새겨졌다. 핀크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핀크카드는 핀크가 지난 3일 선보인 핀크머니 결제 전용 선불카드다. 카드당 하나의 계좌만을 연결할 수 있었던 기존 카드와 달리 핀크 제휴 은행 중 최대 5개까지 계좌를 연결할 수 있어 계좌의 용도별 지출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전에 없던 핀크카드의 탄생을 기념하며 방송인 유병재 씨와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 유병재 핀크카드(일명 병카)’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것이 출시 10일 만에 2만장 발급을 돌파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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