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 19일 벤처캐피탈(VC) 회원사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 릴레이'는 협회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매년 다른 회원사 임직원들이 돌아가면서 팀을 이뤄 빵을 만들고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마지막 릴레이 주자인 포스코기술투자, 미시간벤처캐피탈의 임직원들은 지역 내 결손 가정 어린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내년에도 VC 업계 차원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벌이며 VC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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