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61년 창립 이후 57년만으로 2005년에 50만, 2013년에 100만 기업 고객을 달성한 바 있다.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의 기업은행 거래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7년 말 기준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은 약 140만개로, 이는 국내 사업체의 약 35%에 해당한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인 ‘해내리 대출’ 한도 2조원 증액, ‘동산금융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금융권 최초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 출시, 중소기업 일자리 매칭 플랫폼 ‘i-ONE JOB’ 구축 등 생산적 금융과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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