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평가정보는 신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과 금융소비자 권리보호를 위한 'NICE 신용희망 캠페인'을 31일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대상은 대학생, 군인사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새터민 등 약 849만명이다.
대상자는 NICE지키미에서 캠페인 참여신청 후 최소한의 확인절차를 거쳐 신용정보조회, 금융사기방지, 명의도용방지 등의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는 NICE지키미의 신용조회차단 및 명의도용차단 기능을 활용해 본인 명의의 금융사기와 명의도용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신용정보 · 신용등급 · 본인확인 이력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NICE평가정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면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경제활동의 어려움과 금융사기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모두가 좋은 신용을 바탕으로 건전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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