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요화폐강좌'는 우리나라 화폐사 전반을 아우르는 강좌로 주변국과의 교류역사도 적극 소개한다. 현재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중인 '한·중·일 고대화폐의 흐름'전과 함께 한·중·일 화폐교류도 살펴볼 수 있게된다.
한은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성인 강좌로 화폐박물관의 특성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화폐박물관의 정체성과 한국은행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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