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e편한세상 영천'이 오는 17일 견본주택 문을 연다. 이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한다.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짓는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79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준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30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2~14일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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