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계약(정당 계약, 예비당첨자 추첨·계약)을 진행했던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가 6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일반 분양 물량 226가구 중 최소 135가구 계약이 완료된 것. 이 단지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양우건설이 시공한다.
양우내안애 파크뷰 분양 관계자는 11일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11일 예비당첨자 추첨·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계약률은 60%가량 진행됐다”며 “현재 예비당첨자 계약자 중 부적격자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35가구가 계약이 완료된 가운데 이 단지는 12일에 선착순 특별추첨(잔여 91가구)을 진행한다.
경남 양산 주진동 산55-15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266가구 규모로 짓는다. 분양가가 3억원 이하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도 받을 수 있다. 단지 분양가는 2억9520만~2억8530만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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