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11월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술평가사업 2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정부부처, 은행,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유럽투자은행(EIB), 태국 과기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MOU’, 2부 ‘심포지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부 행사에서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사무처장보 ‘미네릭 제타헌’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금번 국제 심포지엄은 기보의 기술평가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며,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기후산업과 같은 세계적 이슈에 대응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