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는 전기매트와 달리 매트 내 물길을 통해 온수를 순환시켜 난방을 하는 방식으로 전자파 위험이 적어 전기매트에 비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이같은 장점 덕분에 국내 온수매트 시장은 약 5천억 규모로 2012년 500억원에 비해 10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또한 침대와 바닥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대형의 경우 가로 230cm, 세로 183cm의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해 거실용으로 사용하기 좋고, 싱글형 더블형 등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병실용, 캠핑용 등 원하는 곳 어디든지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적어 임산부나 노약자, 아동 및 영유아 등도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다. 모노륨카페트매트와 플라워커버형 전기매트, 온수 카페트 매트, 전기요매트 등 다양한 종류가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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