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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에 7월 수입물가 석 달만에↑

기사입력 : 2017-08-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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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17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 한국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수입 물가가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7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2010=100·원화기준) 잠정치는 79.92로 6월 대비 0.4% 상승했다. 수입물가가 오른 것은 지난 4월(0.4%) 이후 석 달 만이다.

한국은행은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올랐다"고 분석했다.

중동산 원유가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월평균 배럴당 가격이 7월중 47.57달러로 6월(46.47)에서 2.4% 올랐다.

수입물가 중 구체적으로 중간재인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8% 상승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전월 대비 각각 0.6%, 0.5% 올랐다. 원재료의 경우 광산품은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7월 수출물가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전월 대비 1.0% 올랐다.

지난달 원/달러 평균 환율은 달러당 1134.40원으로 6월(1130.04원) 대비 0.4% 상승했다.

수출물가는 공산품 중 전기 및 전자기기,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1.0% 상승했다. 농림수산품도 전월 대비 0.1% 올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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